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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집 발간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 수록

엄수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1/23 [16:30]

문화재청,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집 발간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 수록
엄수현 수습기자 | 입력 : 2013/01/23 [16:30]
▲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집    (사진 = 문화재청)    

[뉴스쉐어 = 엄수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다양한 문화재 정보를 담은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집을 발간했다.

지난해 4월 처음 발간한 이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아 펴낸 두 번째 책자이다.

이 책은 문화재 기법과 양식, 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술·공법 등 국내외 문화재 현장 속 이야기와 함께 수리 관련 법령, 문화재 관련 용어 등을 해설 수록했다.

또 문화재 일선 현장의 문화재수리기술자와 수리기능자, 수리업체 현황 등도 함께 실었다.

문화재청 직원들과 관계 전문가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글로 담아서 문화재 수리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가 관련 업무 종사자나 관심을 지닌 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 코너)에 전문을 게재, 제공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책을 통해 문화재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문화재 수리 기술력의 저변 확대와 관련 자료 축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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