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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와 놀이를 통해 행복유산 후대에 계승해야"

전통문화놀이협회, 부모와 아이가 애착형성을 이루는 가정행복이 기본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5/07/29 [01:42]

"전통문화와 놀이를 통해 행복유산 후대에 계승해야"

전통문화놀이협회, 부모와 아이가 애착형성을 이루는 가정행복이 기본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5/07/29 [01:42]
▲행복한 우리 아이 영유아 체육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이 육아법을 시연하고 있다.©전통문화놀이협회 제공


“인간 발달 단계 중 가장 기초단계인 영유아 시기에 행복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서는 부모의 긍정의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행복의 씨앗(긍정의 말)을 자녀의 마음에 심어주는 전통놀이체육으로 신체건강, 사회성, 정서, 인성을 발달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통해 대한민국 정신사상을 이끌어가며 국민의 건강을 살피고 자녀들에게 ‘행복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가정행복지킴이’ 활동을 해오고 있는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의 생각은 분명했다.

 

이런 선상에서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잊혀가는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후대에 이어 가정행복을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인식방안으로 전통영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교육, 보급하는 일을 실행하고 있다.

 

▲ 전통놀이와 육아법을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관련자들이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 전통문화놀이협회 제공


아울러 지난 18일 서울지부(강동구)에서 제3기 전통 영유아체육강사자격 검정 3급 자격검정이 있었고 자격취득자인 전통영유아체육강사는 옛 선조들의 전통놀이와 전통육아법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움직이는 체육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발된 전통 영유아체육강사들은 올바른 인성이 갖추어진 사람을 기본으로 하며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애착형성을 이루면서 가정행복을 기본바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의도적인 신체활동으로 상호작용을 하여 오감을 자극하게 되고 이때 아이가 행복을 느끼며 아이의 신경네트워크 형성이 활발하게 되는데 잊혀가는 전통놀이( 도리도리, 잼잼, 곤지곤지, 섬마섬마, 실뜨기, 공기놀이 등)를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상호작용체육으로 개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양성된 실버전통 영유아체육강사와 함께 전래노래를 육아놀이에 접목해 실질적인 행복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행복지킴이를 자처한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밝고 건강한 사회, 국가 더 나아가 행복한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행복의 재료를 더 개발하고 전파할 것”을 약속하며 사회적 관심이 쏠리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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