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놀이협회(대표 조혜란)는 전통육아법과 전통놀이를 후대에 이어 가정행복을 지킬 수있는 사회적 인식방안으로 전통영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교육, 보급하는 일을 실행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방법으로서 전국최초 움직이는 체육관 즉 전통영유아 체육강사가 전통육아법과 전통놀이(단동십훈:도리도리, 지암지암, 곤지곤지, 섬마섬마, 실뜨기, 공기놀이 등)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지부와 경기지부(성남, 과천, 평택)에서 앞서 교육이 시행되었고 자격검정을 거쳐 통과한 강사들이 현재 파견되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지부 수원지회에서도 전통영유아 체육 강사 양성 교육의 막바지에 와있다.
전문협은 이번 달 말 교육 일정이 마쳐지고 11월 중에는 자격검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인간 발달 단계 중 가장 기초단계인 영유아시기에 '행복'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서는 부모의 긍정의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라며 “행복의 씨앗(긍정의 말)을 자녀의 마음에 심어주는 전통놀이체육으로 신체건강, 사회성, 정서, 인성을 발달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바지 할 수있는 자녀로 자라게 하는 실질적인 전통육아 및 전통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할 것”을 약속했다.
기타 회원가입과 문의는 전문협 사무국장(010-7914-7200)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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