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놀이협회, ‘호렁지기’ 전통놀이 대회 보급에 힘써투호, 굴렁쇠, 딱지, 제기, 팽이로 전통놀이대회 진행
[뉴스쉐어=김현무 기자] 우리나라 전통놀이 ‘호렁지기’ 보급사업이 국민행복 효자노릇 것을 약속했다. 전통문화놀이협회는 15일 서울 강남에서 제3회 호렁지기 전통놀이 심판강습회를 진행했다.
호렁지기 전통놀이란 투호 던지기, 굴렁쇠굴기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4가지 종목에 팽이치기를 더해 만들어진 경기를 총칭하는 전통놀이대회를 의미한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실내·외에서 약간의 공간만 확보되면 즉석에서 팀을 이루어 할 수 있는 경기화 된 놀이다.
이어 “호렁지기 전통놀이를 통해 off-line 놀이와 교제문화를 확산시켜서 더 밝고 따뜻한 사회, 국가가 되는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국민에게 친근한 여가활동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문협은 뜻을 같이하는 몇몇 기관과 MOU체결과 목포시청소년수련원과 협약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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