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멤버 바로(26)가 태도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바로와의 열애설 당사자인 배우 한세연(26)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11일 공식 팬카페에서 바로는 팬들에 대한 사과글과 함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밝혔다. 바로는 팬카페를 통해“그 친구와는 동료일 뿐, 팬 분들이 염려하실 만한 럽스타그램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당당히 말씀드린다”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선 열애설의 당사자 한세연에 대해 궁금증이 일고있다. 바로와 동갑인 한세연은 과거 유현진이라는 이름의 얼짱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2년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2015년 바로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했었다.
연기 활동은 지난 2016년 발표된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이후 하지 않고, 현재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나겸’이라는 이름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