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낙동강살리기 사업구간 척척 진행중!달성보・강정보 건설 공정률 당초 목표 공정률 60% 초과 달성
지난해 10월 27일 착공한 대구지역 낙동강살리기 사업 구간은 현재 진도 65%로 당초 공정률 60%를 초과 달성하여 진행되고 있다.
현재 낙동강살리기 22공구 달성보 건설 공정률은 63.9%(준설, 친수공간 사업 등 전체 공정률은 58%), 23공구 강정보는 68.2%(전체 공정률은 61%)나 된다. 4대강 사업 보 건설 공정률은 올해 연말 목표치 60%를 상회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의 전체 평균 공정률은 44.5%(계획 42.5%)이다. 수계별로 한강 48.7%, 낙동강 41.9%, 금강 52.8%, 영산강 44.7%이다.
내년 5월까지 낙동강 보 건설과 준설 등 핵심 공정의 공사는 모두 끝내고 6월 우수기전에 시험운전 및 물 가두기에 작업에 들어간다. 지역에 가장 큰 관심인 4대강 자전거길, 강 주변 수변생태공간조성 사업 등은 2011년 12월 사업 준공시까지 진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수량증대와 하천 생태계 복원, 친수공간 조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서 발주한 낙동강살리기 44,45공구(금호강생태하천조성사업)는 올해 7월에 착공하여 전체 공정률 20%를 달성하고 있다. 하도준설, 기존 무태보 등의 구조물 철거 및 동촌보도교 설치를 위한 기초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전까지 주요 구조물을 완료하고 2012년 6월에 전체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본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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