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으로 별장과 주말농장 마련한다!
보급형 목조주택으로 시골에 별장 저렴하게 마련해
백승대 기자 | 입력 : 2012/04/10 [16:30]
(뉴스쉐어=대구경북본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됐던 제12회 대구건축박람회에 아담한 2층 목조주택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시된 건물 1층은 테라스, 주방, 화장실, 계단 밑 방, 거실이 있고, 2층은 테라스, 작은 방, 거실로 구성돼 평당 300만원의 총 면적 23평(테라스포함) 보급형 목조주택이다.
업체 대표는 “이 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1, 2층에 테라스를 이용해 2가구 정도는 충분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면적이 있다는 것이고, 단열이 잘되고 관리하기가 좋다. 무엇보다 목조주택이라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또 “재료도 통나무나 고급재료로 선택할 수 있고, 평수는 원하는 대로 지어준다. 시골에 땅값이 평균 10만원으로 잡고 100평을 구매해 집과 텃밭까지 약 5천만원에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구경북본부 = 백승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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