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독특한 전원주택 제작 기법을 공개했다.

독특하다고 밝힌 이유는 다름아닌 ‘지붕부터 집을 지어 올리는’ 전원주택 건축 기법 공개하였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을 건축할때는 바닥부터 다진후 골격을 세우고 지붕을 얹는것이 일반적인 건축기법이지만 가수 한영의 전원주택 건축기법은 지붕부터 지었다는 것이다.

다름아닌 건축 특허기기술을 이용해 시공기간은 단축하고 가격은 저렴하다라는 것이다. 집을 구경하기 전에 건축공법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게 된것은 그만큼 집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집을 직접 이렇게 짓게 될 줄 몰랐다는 한영은 ‘카페인하우스’라는 곳에서 신건축 공법을 소개 받고 지붕구조공사를 한 후 구조 벽 설치를 하고 외장공사를 거쳐 건물을 완공하는 기법에 대해 처음 듣고는 반신반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특허출원 증빙서류 뿐만 아니라 실제 건축한 전원주택들을 보고서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 하이센하우스 기법으로 지어진 집.     © 카페인하우스 제공

신건축공법은 무엇인지 향후 건축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 본다.

국내 ‘하이센하우스’기법 대표주자 ‘카페인하우스’를 통해 신건축공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이렇다.

최근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고 있는데 단열 및 내화, 내진, 내풍에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고, 소음과 울림차단, 친환경성으로 인체영향을 최대한 줄였으며, 내구서 및 경제적으로도 다른 건축물과 비교했을때 높은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는 ‘카페인하우스’의 ‘하이센하우스’ 기법으로 전원주택을 저렴하게 건축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특허 공법으로 시공하고 있는 ‘하이센하우스’ 기법은 무엇일까?

요즘 집들은 구조적으로 문제 되는 집들이 없다. 단, 주택에 있어서의 공통점이고 차이점은 단열, 난방에서 비롯된다.

집을 짓는 구조에 있어서 ‘샌드위치판넬’만 아니면 구조적으로 튼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카페인하우스’에서 건축할 때도 같은 자재를 씀에 불구하고 저렴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가격의 투명성이다. 좋은 자재를 골라 엄선하고 직접 발로 뛰며, 단열과 난방에 보다 힘을 쓴다.

두 번째 신공축공법으로 진보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공기간이 짧다. 그만큼 인력면에서 소비를 줄일 수 있고, 더욱더 좋은집을 짓을 수 있다.

세 번째 싼 만큼 투자한다. 외부 건축도 중요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가구 배치와 인테리어가 아닐까?

저렴한 만큼 나머지 돈을 더 투자하여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그 돈으로 이쁘고, 나만의 스타일로 소비자가 직접 꾸며야 더욱더 멋진 집이 된다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 지붕을 들어 집을 짓는 방식, 공기 단축과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시공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신기술 공법     © 카페인하우스 제공

집을 짓을 때 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내집처럼 정성을 다해 시공하는 점은 어느 시공업체든 안그럴까? 하지만 숙련된 기술자들과 함께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확실한 유지관리(AS)로 확실한 관리 절차를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도 고객들이 찾는 이유라고 말한다.

싸다고 질 안 좋은 자재가 아닌, 시공기간을 줄인 인력 비용으로 더욱더 좋은 자재를 사용한다.

친환경성 벽체를 사용하여 소음, 울림 차단 기능이 뛰어 나며, 내구성능은 기존 목조, 스틸하우스의 OSB합판을 사용하지 않고 합판이기 때문에 뛰어나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은 이중 석고 보드 구조로 화재시 차단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용 전기패널을 설치 한다고 말했다.

비용을 낮추는 특별함, 기술력, 높은 퀄리티, 좋은 제품의 사용 그리고 항상 연구하는 노력의 자세로 임하는 ‘카페인하우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카페인하우스’의 사무실 또한 전체 카페 구조로 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과 갓 볶은 구수한 원두 커피의 향을 음미하며 상담을 받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한영이 밝힌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는 ‘카페인하우스’의 특허 건축 공법에 주택건설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제집중 =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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