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여성도 있는데… '1호선 지하철 야동남' 충격
한 중년남성 만원전철 안에서 소리도 켜놓고 성인동영상 봐
박진주 기자 | 입력 : 2012/06/05 [18:50]
한 남성의 지하철 안 몰상식한 행동으로 인해 '지하철'을 두고 또 논란이 일어났다.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1호선 전철역 안 대놓고 야동보는 아저씨'란 제목의 2분짜리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에는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성인동영상을 보는 중년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지난 4일 오후 6시 지하철 1호선 만원인 객차안에서 이 남성의 행동으로 주위 여성들이 불쾌해 하는데도 불구, 20분째 소리도 켜놓고 봤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지하철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진짜 진상, 화상이구만", "이건 성희롱이다"라며 분개했다.
대전충청본부 = 박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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