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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매 살인사건 용의자…‘공개 수배’된 그의 얼굴은?
박양지 수습기자 | 입력 : 2012/07/23 [18:33]
▲ 울산 자매 살인사건 공개수배 전단 (사진 제공 = 울산 중부경찰서) | | 울산 중부경찰서가 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용의자 김모(27) 씨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 20분경 울산 중구 성남동 소재 2층 원룸에 침입,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흉기를 손에 들고 원룸 안에 침입했다가 돌아나오는 장면이 찍힌 CC(폐쇄회로)TV를 확보해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이후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하는 네티즌을 통해 용의자 김 씨의 얼굴이 찍힌 사진이 유포되고 있으며, 공개 수배 전단지 또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사집중 = 박양지 수습기자 pyj01@newsshare.co.kr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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