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으로 해삼 잡던 50대 다이버 검거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4/05/12 [10:13]
▲ 지난 10일 한 50대 다이버가 불법으로 해삼 약 50kg을 포획해 붙잡혔다. (사진=군산해양경찰서) | | [군산 뉴스쉐어 = 이연희 기자] 주말을 틈타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해삼을 불법으로 잡은 50대 다이버가 해경에 검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는 지난 10일 밤 7시 40분께 군산시 야미도 인근 새만금방조제(4-3구간)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불법으로 해삼 약 50kg을 포획한 A(54) 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관계 법령은 도구를 가지고 수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명백한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수산물 채취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들어 새만금 방조제와 연안 해역에서 불법 다이버 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어 우범 해역에 대한 순찰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송일종 서장은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한 불법 해산물 채취 행위는 인명사고까지 발생할 정도로 위험이 크다”며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반드시 불법 다이버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뉴스기사 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故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 '정리되고 있는 차량'
(포토) 故 김주혁 교통사고 현장
군산 새만금 방조제 바다서 선원 3명 실종… 수색 중
부안 갯벌서 조개 잡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불법으로 해삼 잡던 50대 다이버 검거
예수전도단, 재정사고 보도에 대한 출판부 대표 공금 횡령 관련 입장 발표
군산해경, 불법포획 고래 고기 운반 4명 검거
[속보]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발생…대학생 100여명 구조 중
전주·익산·군산 의류점 등 상가털이 일당 검거
군산경찰, 필로폰 공급책 등 마약사범 6명 검거
군산경찰, 23년 전 헤어진 모녀 상봉 도와
5억 원 낙찰계 부도내고 달아난 60대女 구속
군산해경, EEZ 제한조건 위반 중국어선 1척 검거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탑승자 2명 사망
[속보]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충돌…1명 사망, 1명 부상
기간제 교사에 친조카 부당 채용한 교장 입건
군산해경, 무허가 불법조업 中어선 1척 검거
[집중인터뷰] 국방부, 일부 고위직들 민·형사 고소 당해…6.25전쟁 관련 진실공방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성범죄 전체 48% 차지
실종 낚시객 2명 22시간 만에 ‘구조’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숨 막히는 자매 싸움 예고! '흥미진진'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ATBO, 앳스타일 5월호 화보-인터뷰 선공개 "첫 해외 팬미팅 온전히 즐겨…팬들과 함께한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