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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친형 수십억원 횡령 혐의 검찰 수사 중
신지훈 기자 | 입력 : 2012/09/01 [13:38]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의 친형 정모(70)씨가 대표로 있는 공연기획사 CMI가 수십억원을 횡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CMI가 인천 앤 아츠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 등으로부터 받은 보조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7일 서울에 있는 CMI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CMI는 지휘자 정명훈씨가 예술감독으로 있고 친형인 정씨가 대표로 있는 공연 기획사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내 각종 공연 예술분야를 육상하는 인천 앤 아츠 사업을 기획·운영했다. 인천시는 CMI가 인천아트센터 건립에도 참여하고 있어 검찰 수사가 현 인천아트센터 사업으로 확대될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천본부 = 신지훈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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