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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이 이럴 수가...
이한 기자. | 입력 : 2013/03/12 [06:42]
[인천 뉴스쉐어 = 이한 기자]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여성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20대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2012년 12월 30일 새벽 5시경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회사원 박(24세,여)모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박씨의 스마트폰을 달아난 혐의로 수원시 공익근무요원 여(22세,남)모씨는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여씨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서 놀다가 박씨를 만나 술을 마시던 중 박씨가 휴대폰을 두고 화장실을 가자 순간적인 충동이 생겨 이를 훔쳐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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