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종교계와 금연 캠페인 펼쳐
삼육중앙교회, 삼육서울병원교회 담임목사 전교인에 흡연폐해 홍보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14/03/18 [17:13]
▲ 삼육중앙교회 홍영표 담임목사가 흡연폐해에 대하여 전 교인에게 설명하고 있다. © 권순웅 시민기자. | |
[서울 뉴스쉐어 = 권순웅 시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김광일 지사장)는 ‘선진형 건강보험 패러다임’의 조기실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및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하여 종교계와 의료계 인사를 활용한 금연 홍보 캠페인 및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실천 홍보를 위하여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2014.3.15. 광진지사는 담배소송을 위한 피해소송 계획을 밝힌 이후 발 빠르게 삼육중앙교회 홍영표 담임목사와 삼육서울병원내 교회 윤영한 담임목사가 공동으로 교인과 입원중인 환우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에게 흡연폐해를 알리고 금연운동 확산을 시키고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 실천 공동캠페인을 제안하여 마련됐다.
삼육중앙교회 홍영표 담임목사는 600여명의 교우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와 우호적 관계형성을 위해 “담배 없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주변에게도 널리 알려 공단이 전개하고 있는 담배폐해 소송을 적극 지지함을 표명”하고 교회 소식지에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삼육서울병원교회 윤영한 담임목사와 신정훈 부목사는 병원 직원과 환우, 보호자 약 500여명에게 “담배 없는 건강한 세상 만들자”라는 구호를 따라서 외치게 하였으며 흡연폐해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건강보험 광진지사와 함께 금연하는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 마친 후 삼육서울병원 병동을 방문 간호사와 입원환자 그리고 보호자에게 행동강령,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 실천과 담배피해 구제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삼육중앙교회는 전교인이 모인 교회 식당에서 채식뷔페를 제공하면서 윤리경영 반부패 청렴 실천과 금연 캠페인을 펼쳐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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