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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민들에게 다가오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운영

민신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5/07 [23:06]

영화의전당, 시민들에게 다가오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운영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4/05/07 [23:06]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영화의전당은 전문 영상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시민을 위한 영화제작실습, 어린이·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제작워크숍과정은 ▲영화제작교실 2014(영화 만들기의 즐거움)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카메라의 시선으로 시각을 만들다) ▲영화제작워크숍(초단편 프로젝트)의 3개 강좌를 진행하며 장르별, 수준별로 구분해 영화제작의 기획부터 시사회까지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다.

영화교양 과정은 비평적 글쓰기의 초급과정인 ‘영화 비평 첫 걸음’, 손쉬운 편집프로그램 사용법과 촬영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영상 미디어 창작 교실’을 진행한다.

인문예술 과정에서는 시대별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는 ‘철학과의 조우’, 감동, 사랑, 이별, 느림, 죽음, 그리움 등 음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으로 만나는 삶의 이야기’가 마련돼 있다.

영화평론가 릴레이 특별 강연인 ‘영화산책’은 매달 김영진(영화평론가)과 김혜리(씨네21 기자)를 격월로 초청해 영화사의 명작들을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설명과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시간이다.

이번 달 17일에는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 다음 달 28일에는 영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별 단체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9개의 ‘어린이·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영상 놀이 체험 ‘필름앤펀’ ▲배리어프리 영화 체험을 통해 인성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제작교실, 영화스태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10명 내외에서 100명 이상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단체로만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거나 전화(051-780-6053~4, 780-6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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