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축산계와 축산부녀회 구제역 방역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해
구제역 방역을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비상근무한 관계자들에게 오찬의 자리 마련해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4/14 [15:15]
13일, 이천시 백사면 축산계(축산계장 이영범)와 축산부녀회(회장 김상월)에서는 이천시 백사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겨울 구제역 방역을 위해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
이날 오찬에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 시청과 농·축협 관계자,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전문건설인협회, 체육회 관계자들과 각종 사회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범 이천시 축산계장은 “지난겨울 한 마리의 가축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혹한 속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 본부 =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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