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자라나가요!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멘토링 활동 결연 협약식을 통해 멘토와 멘티들의 첫만남 시작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5/12 [16:50]
12일, 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은 이천시종합복지관강당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청소년 멘토링 활동인 ‘어깨동무’의 결연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멘토링 활동 ‘어깨동무’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6개 기관을 선정하여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써,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농산어촌 고등학생 청소년과 초등학생의 결연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결연식 및 협약식에는 이천시청 서광자 사회복지과장과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 양정여자고등학교 강사경 교장, 멘티기관으로 참여하는 창전동 지역아동센터 김귀환 센터장, 이천초등학교 및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참가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 멘토링 활동 ‘어깨동무’ 의 청소년과 관계자들. © 김지선 기자 | |
결연식에서는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첫 만남시 어색함을 해소하고 친숙한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이번에 시작되는 멘토링 활동인 ‘어깨동무’는 내년 2월까지 1대1 만남과 집단 활동 등 40여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본부 =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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