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종합민원실 2011년 1/4분기의 친절미소왕은 최원명 씨
직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30%를 얻어 친절미소왕 수상해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4/05 [16:00]
이천시에서는 매해 분기별로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2011년 1/4분기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직원은 최원명(남, 42세) 씨로 30%의 득표율을 보였다.
최원명(친절미소왕 수상자) 씨는 종합민원실에서 사전상담 및 실무종합심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신속한 상담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 뿐 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는 평이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최원명 씨는 “종합민원실 창구직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미소왕 선발에서 제가 최고 득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실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하였으며, 전 직원의 투표로 뽑힌 수상자에게는 종합민원실내 사진게시 및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외에 친절발표왕에는 송광석, 김준환, 김란희 씨가 선정됐다.
앞서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이천시종합민원실은 질 높은 친절서비스로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연말에 시상하는 ‘올해의 친절봉사상’과, 분기별 ‘친절미소왕’을 제정 시행함으로서 직원들의 사기앙양은 물론 종합민원실 근무 자긍심 고취로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2011년 종합민원실 친절서비스 목표인 ‘친절은 우리가 프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심히 일하는 종합민원실 직원들에게 수상제도를 실시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이천시. 타 자치단체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하루 빨리 도입하여 업무에 활력을 찾아 신속하고 민원인들의 기분까지도 즐겁게 하는 종합민원실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서울 본부 =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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