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종합민원실 전직원은 2011년 신묘년엔 “친절은 우리가 프로” 라는 비전을 걸고 종합민원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프로의 자세로 소통하고 섬김 민원 행정을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동안의 비전 설정을 보면 2008년 ‘kiss 잘하기 운동’, 2009년 ‘Best kind 민원실 만들기 운동’, 2010년 ‘친절프로 2010’, 올해엔 “친절은 우리가 프로” 라는 비전으로 전직원이 함께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민원실의 친절배가운동은 매일 아침 실시되는 5분스피치 아침친절교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다짐과 고객을 맞이하는 응대기법을 통해 한층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허가 상담을 한번에 one-stop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서비스 운영체제와, 고객을 배려한 야간민원센터운영, 민관이 함께 움직이는 자원봉사자 활동, 종합민원실내의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공간들이 친절서비스를 한단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천시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시민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봉사함으로써 기분 좋은 민원실로 만들겠으며, 전국에서 최고로 가는 친절한 민원실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