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피겨퀸 김연아’, IOC 홈페이지 메인 장식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

박명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0/14 [22:25]

‘피겨퀸 김연아’, IOC 홈페이지 메인 장식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
박명희 기자 | 입력 : 2011/10/14 [22:25]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IOC는 지난 5일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의 이미지가 담긴 배너를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 중앙에 게재했다.

▲ 피겨퀸 김연아가 IOC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사진 = IOC 홈페이지 캡처)

ICO 홈페이지 화면 상단의 Media player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2012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요글(YOGGL)’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연아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별 5개가 붙어 있어 세계적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 2012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요글(YOGGL)’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연아의 사진에 별 5개가 붙어 있다.     (사진 = IOC 홈페이지 캡처)

또한 동영상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지난 2010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장면을 보여주어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한다.

▲ 지난 2010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IOC 홈페이지 캡처)

또한 그에 앞서 “Youth Olympic Games Ambassador”라는 문구와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대회기간을 알리는 배너를 볼 수 있다.

▲ 김연아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2012 인스부르크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대사임을 알리는 배너 광고     (사진 = IOC 홈페이지 캡처)

2012년 1월13일~22일까지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은 70여 개국에서 15세~18세의 선수들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빙상, 스키 등 7개 종목에 선수, 임원 등 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연예스포츠팀 = 박명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4
  • 도배방지 이미지

  • [포토] 김연아,'누가 뽑힐까?'
  • [포토] 김연아,'목이 뻐근하네'
  • 김연아, 루이비통 트렁크와 친필사인 스케이트 ‘자선경매’
  • ‘피겨 퀸’ 김연아, 새 코치와 12월 ‘NRW 트로피대회’ 출전
  • 김연아 새 코치 “피겨 시작할 때 기술·정신적 성장 도왔던 분들”
  • 김연아 ‘뱀파이어의 키스-레미제라블’, ‘죽음의 무도’의 넘어설까?
  • 피겨여왕 ‘김연아’ 수입순위 7위,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 1위
  • 피겨여왕 김연아,영암 F1경주장에서 팬사인회 갖는다
  • 김연아 - 힐러리 다정한 인증샷, 美 국무성 주최 오찬행사에서 만나
  • ‘피겨퀸 김연아’, IOC 홈페이지 메인 장식
  • 김연아, “내 마음 잘 몰라” 갈대같은 피겨여왕의 마음?
  • 국민 여동생 김연아 승승장구한 그녀에게도 신경쓰이는일이 있다는데
  • 자크로게 위원장도 김연아에게 홀릭? 축하 다정샷 공개!
  •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아이유 듀엣 ‘얼음꽃’ 공개
  • 김연아 아이스링크장 정말 가능할까?
  •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방송, 김연아 집 공개
  • 김연아 선수, 유니세프 통해 후원금 전달
  • '피겨는 樂이다' 김연아의 관능적인 '비욘세의 피버'
  • 김연아, 日 지진피해 어린이 위해 상금전액 기부
  • 김연아의 아리랑, 아쉬운 2위
  •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