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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민·군 통합 복지타운으로 거듭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1/11/04 [10:14]

계룡대, 민·군 통합 복지타운으로 거듭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1/11/04 [10:14]
국군복지단과 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은 11월 4일 계룡시청에서 군인과 군인가족, 계룡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레저단지 공동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계룡대 관사 BTL 공사와 병행하여 현재 계룡대 상가지역을 복합문화레저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군복지단과 계룡시, 계룡대근무지원단이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계룡대 복합문화레저단지 개발은 군인가족의 복지수준을 향상하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시설 및 공간을 설치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항으로써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범위는 지자체 행정시설과 스포츠센터,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은 계룡시에서 쇼핑몰, 숙박시설, 병의원 등 군인복지시설은 국방부가 부담하여 복합문화레저단지 형태로 조성될 계획이다.
 
향후에는 KIDA(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연구한 ‘계룡대 복합 문화레저단지 개발방안’과 계룡시 도시개발계획과 연계하여 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여 건립할 예정이다.
 
협약서 교환 이후 국군복지단장 박대섭 소장은 “계룡대 복합문화레저단지는 군인가족과 계룡시 주민들의 복지·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막중한 사업이다”며 “군인가족과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동북본부 = 김좌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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