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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훈처 대통령과 기네스북 인정못해?

월드피스자유연합 입장 표명

김영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7/24 [23:50]

국방부, 보훈처 대통령과 기네스북 인정못해?

월드피스자유연합 입장 표명
김영은 기자 | 입력 : 2014/07/24 [23:50]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이 국방부와 보훈처의 6.25전쟁 한국 지원국 67개국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관련해 24일 입장을 표명했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은 국방부와 보훈처의 6.25전쟁 지원국이 63개국이라고만 인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속히 67개국으로 정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2010년9월3일,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6·25전쟁당시 전세계의 67개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연합군으로 지원한 세계기록이다.’로 인해 영국기네스북 세계최고 기록인증서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 9개월의 자료 조사와 확인 후 발급된 67개국 인정 세계 기네스북 인증서     ©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월드피스자유연합은 미 국립자료보관청, 유엔본부, 유엔한국부흥위원단, 국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의 100,000여 쪽의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의 숫자에 대한 서류 제출 시에는 68개국으로 신청하였으나 영국 기네스북 본사는 9개월의 자체 조사 후 스리랑카를 제외한 67개국으로 조정해 인증서를 발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기네스북의 인증을 받은 2010년 9년 3일까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 규모에 대하여 대한민국정부의 공식견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단지 국방부 군사편찬 연구소에서 41개국이라 주장하여 왔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보훈선양 기반강화 활동, 6․25전쟁의 처참했던 폐허의 모습과 국민이 하나 되어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홍보하여, 국제사회에 희망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교육강화 국민, 특히 청소년과 신세대 장병을 대상으로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극도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놀라운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나라 사랑교육에 매진공적을 인정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67개국 등록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공적인정 표창     ©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이러한 공적 인정이 확실한 가운데 국방부와 보훈처는 월드피스자유연합의 67개국으로의 정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63개국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월드피스자유연합 전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심지어 대한민국 대통령의 인정까지 받았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국방부와 보훈처는 각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67개국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월드피스자유연합과 함께 6.25관련 자료 재검토를 주장했다.


국가 안보와 국방은 여야가 없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며 더 나아가 틀린 것은 바르게 고쳐 나가야 국제적 나라가 될 수 있는데도 이를 고치지도 않고 있는 행태를 보이니 답답할 뿐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와 보훈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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