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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현대해상” 자매결연 체결
이초아 수습기자  | 입력 : 2013/05/20 [14:22]
[서울 뉴스쉐어 = 이초아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형기)은 21일 09시 30분 현충문 귀빈실에서 현대해상(CCO본부장 이성재)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현대해상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현충일을 맞이하여 재일학도의용군이 안장되어 있는 16묘역 917기에 대해 자매결연을 맺고 연2회 헌화활동과 정기적인 묘역 가꾸기를 할 예정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제 58회 현충일을 대비하여 현충원 직원 뿐만 아니라 29개의 자매결연단체, 일반 봉사활동 학생 등 많은 국민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묘역 헌화, 소형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에 한창 분주한 모습이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기업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과 함께 묘역을 밝게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9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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