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울산 남구청에서 미용신기술 교육 및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제공=울산남구청)
[울산 뉴스쉐어 = 박양지 기자] (사)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 남구지회(지회장 이동건)는 지난 28일 오후 9시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미용 영업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주의 기술향상과 미용문화 발전을 위한 ‘미용신기술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동건 (사)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 및 한국미용 기능장인 남구지회장은 ‘컷트(레쟈 컷)‘를 주제로 두상 소재분석에 의한 레쟈컷, 소재 두상·모량·모류·모질분석에 의한 양감·질감·율동 이 컷트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최신 유행 컷트 스타일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용업의 신기술 보급, 정보교환 등 영업주들에게 유익한 정보교환의 장이 됐으며, 미용업 영업 활성화 및 주민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남구청은 밝혔다.
이동건 남구지회장은 “앞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 미용봉사는 물론, 미용 업이 선진문화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