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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 폐막....방문객 7천명

신진작가 데뷔무대로 자리 잡아

이금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2/28 [19:23]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 폐막....방문객 7천명

신진작가 데뷔무대로 자리 잡아
이금미 기자 | 입력 : 2015/12/28 [19:23]

대구시가 주최하고 지역미술대학연합회가 주관한 2015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이 지난 2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달17일부터 6주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2015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예술대 등 지역 6개 미술대학 18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합작품전은 회화·조각·사진·미디어·설치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 7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순수미술 전공 졸업생의 작품을 대학 연합전시로 묶고, 참여대학의 교수, 학생과 협력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전시 유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둬 나갈 수 있도록 참여 학생 중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학생을 대구의 대표적인 청년작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청년미술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전시회는 2016년에도 계속 개최되며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졸업작품전 → 청년미술프로젝트 → 대구아트페어’가 연결되는 지역 미술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작품전이 바탕이 돼 지역 청년작가들이 잠재된 예술역량을 키워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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