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서울시, SNS 서포터즈 1000명 천만 시민을 서포터한다

SNS 이용자의 시정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시정참여 길 활짝 열려

김정 기자 | 기사입력 2011/06/10 [17:03]

서울시, SNS 서포터즈 1000명 천만 시민을 서포터한다

SNS 이용자의 시정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시정참여 길 활짝 열려
김정 기자 | 입력 : 2011/06/10 [17:03]
10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SNS(Social Network Service)서포터즈가 올 한 해 천만 서울시민의 눈과 귀로 활약하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패션아트홀에서 SNS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오는 10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식, 활동 안내, 초청공연으로 이뤄지며, 현장에는 참석 대상자 1,000명 중 참석을 희망하는 500여명이 함께한다.


이 날 발대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활약할 SNS 서포터즈들에게 서울시의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SNS온라인채널 통해 시정 이슈 나누고, 시민불편 제안 등 5대 활동 펼칠 것

서울시 ‘SNS 서포터즈’ 1,000명은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수했으며,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SNS 서포터즈들은 ‘서울을 움직이는 힘 천만 시민의 서포터즈’라는 모토 아래 활약하게 되며, SNS온라인채널에서 시정 이슈를 나누고 시민불편을 제안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섯 가지 주요활동을 할 예정이다.

초등학생∼60대, 주부·학생·은행원·교수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으로 구성

특히,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자 SNS 서포터즈 구성을 다채롭게 했다. 이번에 선정된 SNS 서포터즈는 20∼30대뿐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부터 주부, 은행원, SNS강사, 교수, 기자, 자영업 등 직업도 다양하다.

서울시는 이번 선정기준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에 대한 능숙함 보다는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었으므로 SNS서포터즈들이 서울시에 대해 쓴 소리, 단 소리를 거침없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SNS서포터즈의 활약을 통해 발 빠른 재난상황 파악과 행정 사각지대의 최소화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SNS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서울시정에 크게 반영될 것”라고 말했다.

서울본부 = 김정 기자 wjd24fkd@hanmail.net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보도자료 전문 뉴스 >

  • 도배방지 이미지

  • 서울시,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정책 강화
  • 서울시, 택시 20년간 1만1천여대 감차
  • 청소년에 술 판매 자진신고... 영업정지 취소
  • 서울시, 외출시 진드기 주의 당부
  • '2016 서울시 여성상' 후보자 추천 받아
  • 서울시, 청년창업 도울 민간창업지원기관 공모
  • 서울시‘동물매개활동 시범 운영 긍정 결과 얻어
  • ‘서울형 주택바우처’ 문턱 낮추고 지원금 인상
  • 서울시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11곳 시범운영
  • 서울시, 중국관광객 대상 식당 위생위반 15곳 적발
  • 서울시,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큰 호응
  • 지하철 부정승차 특별 단속, 2호선 가장 많아
  •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차 모집
  • 서울시, 원룸‧오피스텔에 범죄 예방 우수 '인증마크' 도입
  • 서울시, 음식점 조리환경 개선에 저금리 융자 지원
  • 서울시, 24일 결핵예방의 날 '결핵퇴치 캠페인'
  • 서울시, 중증장애인 야간 순회방문서비스 기관 모집
  • 서울시 , 가짜 황사마스크 판매업자 적발
  • 서울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1천480가구로 확대
  • 서울시 더안전시민모임 운영해 재난위험시설 안전 강화
  •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