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44명 선발 ‘6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실시

20개국 외국인 유학생, 서울시청에서 인턴으로 근무

김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1/01/07 [15:01]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44명 선발 ‘6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실시

20개국 외국인 유학생, 서울시청에서 인턴으로 근무
김지선 기자 | 입력 : 2011/01/07 [15:01]
서울시는 미국, 러시아, 스웨덴 등 2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44명을 선발해   1월 7일부터 5주간 서울시청 각 부서에 배치해 시정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은 2008년부터 정부기관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0개국의 135명의 외국인이 서울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으며, 이번 6기 인턴 모집시 44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에겐 시정체험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인의 경력발전과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울시는 외국인인턴을 통해 서울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잠재적 외교인프라로 육성하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선발된 외국인 인턴들은 겨울 방학기간동안 국적 및 전공, 관심분야에 따라 해외 도시와 교류업무가 많은 서울시 19개 글로벌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해외사례 분석 및 ▲외국인 불편해소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 6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은 1월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1일 ‘서울시 문화시정투어’ 등을 거쳐, 2월11일 수료식을 끝으로 5주간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오승환 서울시 외국인생활지원과장은 “서울로 유학온 외국인학생들의  경력발전을 돕고, 현재 생활 터전인 서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며 “이번에 인연을 맺은 20개국 출신의 학생들이 향후 서울 및 한국과의 친선교류의 선봉으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본부 = 김지선 기자 love_jskim@daum.net
 
뉴스제보 newsshare@n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 서울시,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정책 강화
  • 서울시, 택시 20년간 1만1천여대 감차
  • 청소년에 술 판매 자진신고... 영업정지 취소
  • 서울시, 외출시 진드기 주의 당부
  • '2016 서울시 여성상' 후보자 추천 받아
  • 서울시, 청년창업 도울 민간창업지원기관 공모
  • 서울시‘동물매개활동 시범 운영 긍정 결과 얻어
  • ‘서울형 주택바우처’ 문턱 낮추고 지원금 인상
  • 서울시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11곳 시범운영
  • 서울시, 중국관광객 대상 식당 위생위반 15곳 적발
  • 서울시,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큰 호응
  • 지하철 부정승차 특별 단속, 2호선 가장 많아
  •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차 모집
  • 서울시, 원룸‧오피스텔에 범죄 예방 우수 '인증마크' 도입
  • 서울시, 음식점 조리환경 개선에 저금리 융자 지원
  • 서울시, 24일 결핵예방의 날 '결핵퇴치 캠페인'
  • 서울시, 중증장애인 야간 순회방문서비스 기관 모집
  • 서울시 , 가짜 황사마스크 판매업자 적발
  • 서울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1천480가구로 확대
  • 서울시 더안전시민모임 운영해 재난위험시설 안전 강화
  • 이동
    메인사진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