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첨단의료도시 향해 한발 더!어버먼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라파바이오(주) 대구로 유치, 투자협약 체결
(뉴스쉐어 = 대구경북본부) 8일 대구시는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의 세제감면, 첨단의료산업 육성정책, 기업의 니즈에 대응한 맞춤형 투자제안 등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라파바이오(주) 투자협약 체결에 성공 했다.
이날 회의실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김정한 라파바이오(주) 대표이사, 최운백 녹생성장정책관, 이상길 첨복추진단장, 이규복, 김현덕 경북대교수, 은성호 첨복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최명선 양산공장장, 이근수 전략기획팀 차장, 김세현 재무이사와 20여 명의 시청 직원이 참석 했다. 투자협약은 라파바이오(주)가 혁신도시 의료R&D지구에 내년 7월 연구소와 공장을 착공하고,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으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생산과 CAD/CAM을 이용한 Process 장비인 3D 가상 디자인 프로그램, 환자구강모델 스캐너, 가공용 밀링머신 등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김 시장은 “라파바이오는 세계적인 임플란트분야에 최첨단 R&D 회사고, 작지만 정말 강한 회사며 우리 대구의 미래가 달려있는 첨단 의료복합단지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업이 오늘 대구에 투자 협약이 되기 때문에 큰 쾌거라 생각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우리 대구가 첨복 유치이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라파바이오와 일치 되는 부분이 많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투자 현장이 이루어 질 것 같으며, 대구시가 약속한 것은 120% 지키고 라파바이오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강조했다.
김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 대표는 “이번 대구광역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 진행은 정부, 학교, 기업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구축함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의료시장을 선도해 가는 새로운 미래 혁신 사업을 이끌어 갈 거라 믿어 이 자리에 나왔다” 고 전했다. 그리고 “조부이신 故 김수근 선대 회장이 대구에서 65년 전에 사업을 시작 했고, 50년이 넘게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대구는 또 다른 시작을 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선대 회장님의 경영 이념과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서 하나의 기업이 아닌 또 다른 기업 군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대구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며 글로벌 R&D 허브가 될 것을 확신 했다. 대구경북본부 = 백승대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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