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서, 폭설 교통마비 긴급대책회의 열어
8일 오전 11시, 어제 내린 4㎝ 눈에 마비된 도심 교통 대책 논의
조민제 기자 | 입력 : 2012/12/08 [21:22]
[대구 뉴스쉐어 = 조민제 기자] 지난 8일 오전,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배봉길)는 상황관리관 생활안전과장(경정 김규린) 주재로 어제 내린 4㎝ 눈에 마비된 도심 교통에 대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각 지구대장 및 교통관리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과 극심한 교통정체에 따른 분석과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많은 시민이 불편을 호소한 ‘두산오거리에서 동대구역 네거리’ 구간 등에 대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현장에서 차량안전운행과 차량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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