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날 문화행사 개최!
동화나라 페스티벌 행사 및 ‘FELIZ’ 타악기 퍼포먼스 퍼레이드 열려…
조민제 기자 | 입력 : 2012/05/05 [17:49]
(뉴스쉐어=대구경북본부)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10시부터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어린이 동화나라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동화이야기, 체험, 희망의 소원나무 만들기, 야외공연, 명작 동화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하게 열려 어린이날을 맞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박물관 뒷동산 및 산책로에 타악기 퍼포먼스 퍼레이드를 한 타악그룹 ‘FELIZ’가 눈에 띄었다.
▲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타악 퍼레이드 중인 'FELIZ' © 조민제 기자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FELIZ’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브라질 타악기를 연주하는 그룹으로서, 지난해에도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공연을 한 바 있다.
박물관 측에 어린이날 행사 초청을 받은 이 그룹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생소한 악기를 체험하며 연주에 동화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흥겨운 연주를 보여 줬다.
그룹 리더를 맡고 있는 변성환 씨는 “브라질 타악기 형식 중 ‘바투까다’가 있고 그 안에 ‘블로꼬’가 있다. 저희는 그 중 사람들이 익히 아는 쌈바만이 아닌 현대음악 또한 가미해 연주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거리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룹 내 멤버들도 모두 전공자”임을 강조했다.
또 “오는 6월에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버스킹(거리공연)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 어린이날을 맞아 솜사탕을 나눠주는 부스 및 브라질 타악그룹 'FELIZ'의 공연모습 © 조민제 기자
대구경북본부 = 조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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