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 및 도정 운영기조를 뒷받침하고 강원도 일자리 창출정책에 대한 조정 및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이근식 강원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2시, 강원도개발공사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일자리 창출 대책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일 개최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강원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정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2011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과 함께 주요 현안과제로 근로시간 줄이기를 통한 일자리창출 기반조성, 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중점 논의하게 된다.
2011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으로는 지역고용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강원도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고 39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권역별 특화산업 기업유치 등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의료기기산업·바이오산업 등 육성을 통한 일자리 등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 15천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불리계층을 위한 재정투입사업인 일자리 유지사업으로 24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본부 = 임한나기자 dnfleogksalsrn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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