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이동 일자리 상담소 운영
월 2회, 직업상담사가 구인업체 연결과 취업 알선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4/16 [16:00]
대전시 서구는 “장사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이동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동 일자리 상담소’는 11월까지 서구 관내 지하철역(시청․용문역)을 월 2회 순회하며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구직 희망자들에게 구직상담 및 신청을 받아 구인업체를 연결, 취업을 알선한다.
▲ 대전시 서구는 서구 관내 지하철역에서 월 2회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 대전시 서구 | |
또한 구인사항은 고용정보망(Work-net)에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구인업체와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구인정보를 수집,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담당직원이 서구관내 10인 이상 기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구인정보를 수집,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인자를 알선해 주고 있어 기업체와 취업 희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충청 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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