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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노인일자리사업 확정

건강유지 및 보충적 소득지원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1/21 [13:58]

동해시, 노인일자리사업 확정

건강유지 및 보충적 소득지원
이은희 기자 | 입력 : 2011/01/21 [13:58]
동해시는 201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12억8천만 원을 투입하여 22개 분야 860명을 모집·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 65세 이상 노인은 현재 12,300명으로 시 전체인구 가운데 13.2%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전년대비 0.5% 증가하였으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또한 1억 1천만 원 증가하여 8.5%가 증가하였다.

일자리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등 공공분야와 시장형, 인력 파견형 등 민간분야로 운영된다.

공공분야는 주3∼4일, 하루 3∼4시간 등 월 48시간을 근로해야 하고 보수는 월 20만 원이며, 민간분야는 수행기관별로 급여의 차이가 있다.

모집 시기는 수행기관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동해시니어클럽 으로 하면 될것으로 보인다.

강원본부 = 이은희 기자 hiih.mm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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