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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1년 4600개 창업기업에 930억 지원

송아하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2/08/24 [16:23]

서울시, 지난해 1년 4600개 창업기업에 930억 지원

송아하 수습기자 | 입력 : 2012/08/24 [16:23]
서울시는 오는 25일 개소 1주년을 맞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지난 1년 동안 4천643개 창업기업에 929억3천7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센터가 그동안 지원한 내역을 이같이 밝히며, 같은 기간 창업상담을 2만8507명에 대해 진행해 왔고 컨설팅 사례는 6705건,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은 1만4306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8월25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15개소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4월 2개소가 추가가로 설치, 현재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영업점내에 총 17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환경과 사업 특성에 맞춘 ‘6단계 창업종합지원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가동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이탈을 방지하고, 창업 성공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평균 20여일이 소요되던 창업자원지원을 소상공인센터 개소 후 신용보증연계 지원 기간을 단축시켜 평균 14일이면 원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2006년 36.8%에 불과했던 센터이용자들의 창업성공률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개소 4개월 후인 지난해 말 기준 59.8%(7,566명)로 크게 늘었다.

이어 통계청에서는 서울지역 1년 이내 신규사업체 평균 생존률은 71.09%인데 반해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이용자의 1년이내 생존률은 98.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동북본부 = 송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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