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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이슈] 기독교계의 새바람 신천지 부산 말씀대성회 성황리 개최

말씀 듣기 위해 부산 각지에서 위해 모여…찾고 두드리는 심령 막을 수 없어

뉴스쉐어 | 기사입력 2011/05/16 [21:31]

[종교이슈] 기독교계의 새바람 신천지 부산 말씀대성회 성황리 개최

말씀 듣기 위해 부산 각지에서 위해 모여…찾고 두드리는 심령 막을 수 없어
뉴스쉐어 | 입력 : 2011/05/16 [21:31]
최근 기독교계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한기총 해체운동과 기독교계 각 교단의 세습과 금권문제가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 믿지 않는 자들이나 성도들에게 부끄러워 목회를 하지 못하겠다.’ 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기독교계의 타락이 극에 달하여 안티 기독교 사이트만 해도 우후죽숙 으로 생기고 있고 성경마저 보지 못 할 책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러한 타락상을 모습을 본연의 것으로 돌릴 방법은 무엇인가?

이러한 분위기속에 몇 년 전 부터 신앙의 근본 되는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새바람의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모든 종교는 그 근본은 신이 있으며 종교의 경전을 통하여 그 신의 뜻을 알 수 있다 하였다. 불교에는 불경이 있고 유교에는 유교가 있으며, 기독교에는 성경이 있다. 다른 종교의 경전은 인간 스스로가 그 이치를 깨달아 썼다 하였지만 기독교의 경전은 신에게 그 말씀을 받아 기록한 책 이라 하여 거룩한 책, 즉 성경이라 하는 것이다. 

이에 성경으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의 중심에 ‘신천지’가 있으며 그 운동의 불씨를 당기는 ‘신천지 말씀 대 성회’가 있다. 신천지 말씀 대 성회는 강의때 마다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으며 매 집회때 마다 5,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집회장소 대관도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나 방송 홀을 대관하고 있어 장소대관 섭외에 있어서도 큰 화재다.

16,17 양일간 하는 ‘부산 신천지 말씀 대 성회’는 3,000여석의 부산 KBS 콘서트 홀 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이라는 지역이 한국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적은 지역 이라고 하지만 ‘신천지 말씀 대 성회’에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KBS홀이 있는 남구 남천동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 또한 콘서트홀의 3,000여석의 좌석은 자리가 없어 통로 계단에 앉는 등 기존 교단의 썰렁한 말씀집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  부산 KBS홀 3,000여 석을 가득 메우고 있는 신천지 부산 말씀대성회의 모습 성경에서 계시록의 12지파중 부산야고보 주최로 형제 지파인 안드레 지파도 자리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본격적인 말씀 강의가 시작되기 30분 전부터는 찬양 콰이어 팀들이 이끄는 밝은 느낌의 가스펠로 뜨거운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약 30분의 준비 찬양의 시간을 가진 후 신천지 과천교회 소속의 유영주 강사의 강의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4가지로 나뉘며 오전 오후 각각 다른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4일은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가 오전 오후로 나뉘어져 강의가 진행되며 15일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계시와 믿음 이라는 총 4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지구촌의 지진과 쓰나미, 태어나서 처음 겪는 기이한 기상이변으로많은 사람들이 정말 지구촌에 흔히들 말하는 말세가 온 게 아닌가? 얼마전 있었던 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원전 사고로 인해 이한 방사능으로 이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시대가 온 게 아닌가 싶어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성경에도 말세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였는데 정말 세상에 말세가 와서 수 년 내에 지구가 멸망하는게 아닌가? 싶어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유영주 신천지 강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의 징조와 주재림에 관하여 이렇게 강의한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지진과 홍수, 기근, 전쟁 등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종말론 또는 성경의 말세를 말하는 이들이 많다”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일부에서 말하는 이 같은 주장을 인정할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를 정확히 알고 깨달아 주님을 영접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서 말하고 있는 신천지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신천지와는 다르다. 우리가 성경과 다르게 증거하고 있는지 직접 와서 판단하라”고 일축하고 있다. 

말씀 강의 후에는 성회를 찾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부스도 마련하고 있다. 상담부스에서 상담을 하고자 부스를 찾는 이들로 인해 부스가 만원을 이루고 있다. 말씀을 듣고 기존에 듣던 말씀과는 깊이가 너무 다르고 처음 듣는 말씀으로 인하여 많은 의문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말씀을 더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후속교육에 대한 문의를 위해서이다. 

신천지 말씀 대 성회에 참석한 광안동에 사는 김씨는 KBS홀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신천지에서 말씀 대 성회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KBS홀을 찾았다. 정말 기존교단에서 말하는게 맞는 말인지? 아니면 많은 비방의 말에도 불구하고 성도가 계속 불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 하고 싶어서이다. 

▲ 부산 말씀대성회 남천동 KBS 홀을 가득매운 기성 교회 성도들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김씨가 기존에 다니던 교단에서는 부산KBS홀에서 신천지가 말씀 대 성회를 하니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며 마치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 하였다. 또한 KBS 관계자에게 전화까지 하여 신천지에 홀을 대관해 주지 못하도록 요구까지 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무엇에 이끌리듯 홍보용 전단지를 받았고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직장을 마친 후 오후 집회에 참석한 김씨는 신천지 말씀 대 성회에서 들은 말씀이 기존에 다니던 교회에서 너무나 궁금해 하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하여 강의 하였기에 고속도로 뚫리듯 속 시원한 강의를 듣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기존의 교회에서 하던 집회와 달리 질서 정연하고 깔끔한 진행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후속 교육에 대한 마음을 비쳤다.

신천지측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기존 교단에 말씀이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며, 신의 경전인 성경을 사람이 연구하여 풀려고 하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성도들은 이 말씀을 듣고 스스로 판단하여 아~ 하나님의 성령이 정말 여기서 함께 하시고 계시의 말씀이 맞구나 싶어 스스로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누가 강요하거나 억지로 데리고 와서 오는 게 아니니 직접 와서 들어보는게 정답’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계의 새로운 큰 바람이 되고 있는 신천지는 이 ‘부산 신천지 말씀 대 성회’를 통해 부산에 새 물결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쉐어 경남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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