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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의 민원처리 믿어보세요…사후관리도 ‘OK’
안지선 기자  | 입력 : 2013/01/09 [13:28]
[서울 뉴스쉐어 = 안지선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가 10일 오전 5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힐링캠프’ 발대식을 개최한다. ‘민원처리 힐링캠프’는 부서장이나 동장이 민원을 담당하는 치유개념의 행정서비스로 민원인의 요구와 사후관리까지 간부들이 직접 살핌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담당직원의 친절업무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인이나 노인 등 상대적으로 행정절차를 밟기 어려운 구민들의 민원, 이해관계가 많고 복잡한 민원, 특수한 민원 등이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발대식에는 ‘2012 하반기 Best 친절부서’였던 세무1과 박우경 과장이 부서장 대표로 다짐문을 낭독하고 구민대표가 직접 발대식에 참여해 구민이 바라는 친절행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7<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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