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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에 '열린 시민대학' 개설

김경애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1/11 [20:41]

서울시, 시민청에 '열린 시민대학' 개설

김경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1/11 [20:41]
[서울 뉴스쉐어 = 김경애 기자] 서울시가 신청사 내 ‘시민청’에 시민대학을 열고 24개의 열린 강좌를 개설한다.

서울시는 이달 22일부터 ‘인문학적 성찰’, ‘시민민주주의’, ‘삶의 터전’을 주제로 신청사에 시민의 공간으로 마련된 시민청에 24개의 강좌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문학적 성찰’강좌를 통해서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지혜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기성찰의 장을 마련했다.

‘시민민주주의강좌’는 시민의 참된 의미와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시민 등을 주제로 다룬다. ‘삶의 터전’ 강좌에선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시민청 시민대학은 5월2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10시와 오후7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전산추첨으로 이뤄지며 이번 시민대학 1기 과정은 신규 개설에 따라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대학을 통해 인문사회학적 교양을 중심으로 보다 넓고 깊게 생각하는 힘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공동체적 논의와 실천력을 갖는 시민의 역량 발전을 위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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