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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인터컨티네탈호텔 부지 호텔·복합타워 증축
김경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1/16 [15:40]
[서울 뉴스쉐어 = 김경애 기자] 강남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신규호텔과 오피스텔 복합타워가 증축된다. 서울시는 15일 건축위원회를 개최, 강남구 삼성동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부지에 호텔과 업무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 증축사업 계획안을 통가시켰다고 밝혔다. ‘파르나스타워’는 친환경 최우수등급 및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GOLD등급을 목표로 설계, 태양광패널 및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을 도입해 약 7%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최우수 등급(그린 1등급)과 미국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GOLD등급을 목표로 설계하고 있다. 시는 피라미드광장과 연결되는 공공보행동로와 필로티를 제공해 24시간 개방하고 피라미드광장 및 밀레니엄광장과 연계해 도심속의 보행 친화적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7<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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