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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미분양매물에 ‘조건부 전세’ 몰려

김경애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1/30 [10:50]

은평뉴타운 미분양매물에 ‘조건부 전세’ 몰려

김경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1/30 [10:50]
[서울 뉴스쉐어 = 김경애 기자] 은평뉴타운의 미분양 615세대를 분양조건부 전세 582건과 분양 33세대의 형태로 공급완료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미분양 잔여 615세대 모두 계약이 성사됐다고 30일 밝혔다. 그 중 일단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하는 ‘분양조건부 전세’가 582세대로 약 95%를 차지했고 분양은 33세대에 그쳤다.

4년간 위약금 없이 살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구매자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계약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은평구민이 약 40%로 가장 많았고 인접지역인 경기도 고양시가 약 9%, 마포구는 약 5% 순이었다. 연령대는 40~50대가 약 60%로 가장 많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은평뉴타운 미분양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은평뉴타운 현장에 집무실을 마련하고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고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주요 거점에서 은평뉴타운의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은평뉴타운 현장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주민이 차면 생활편의시설 확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값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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