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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오후1시~5시에 교통사고 가장 많아

김경애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3/02/07 [16:43]

설 당일 오후1시~5시에 교통사고 가장 많아

김경애 수습기자 | 입력 : 2013/02/07 [16:43]
[서울 뉴스쉐어 = 김경애 기자]  최근 3년간의 설·추석 연휴기간 중 ‘명절 당일’ 특히 ‘오후 1~2시’의 사고율이 가장 높았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의 설·추석 연휴기간 서울시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당일’ 특히 오후‘1~2시’에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후4~5시가 그 뒤를 이었다고 7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명절 당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는 22.2건으로 명절 전일과 다음날 평균인 10.9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또 연휴기간이 3일인 경우엔 평군 15.4건/일, 4일인 경우 12.3건/일, 5일인 경우엔 9.0건/일로 연휴가 짧을수록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의 관계자는 올 설 연휴기간은 3일로 기간도 짧고 설날과 일요일이 겹쳐 연휴 3일 내내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의 운전시간이 늘어나 운전자 피로 누적이 더 심해지고 이에 따라 사고위험이 높아지므로 이동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교대운전을 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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