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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자매도시 강릉시에 제설 장비 인력 긴급 파견

서현준 기자 | 기사입력 2014/02/19 [12:41]

서울 강서구, 자매도시 강릉시에 제설 장비 인력 긴급 파견

서현준 기자 | 입력 : 2014/02/19 [12:41]
[서울 뉴스쉐어 = 서현준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기록적인 폭설로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제설장비와 긴급인력을 파견해 20일까지 4일간 복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강릉은 지난 6일부터 9일간 119cm의 폭설이 쏟아져 제설장비와 인력부족으로 마을 곳곳이 고립되는 등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서구는 자매도시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도록 17일 제설차량 덤프트럭(8톤, 13톤) 3대와 관계공무원을 긴급하게 강릉시의 고립지역에 투입했다.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고립마을 진입로,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과 피해농가 비닐하우스 복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2004년 2월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때도 피해지역 복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2011년 폭설시에도 재해복구를 위한 제설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미처 예상치 못한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자매도시인 강릉지역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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