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0:52]
최경환, 안철수 의원에 원자력법 협력 당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회 뉴스쉐어 = 김영은,이재현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을 향해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해 정기국회 때부터 원자력안전법과 함께 원자력방호방재법을 중점 법안 1순위로 놓고 협상하며 야당에 처리를 요구해왔다”면서 “야당이 처음 듣는 말이라고 발뺌하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안 의원 역시 (신당의) 정강·정책에서 안보를 중시하고 지난 대선 당시 북핵 문제를 용납해선 안 된다고 한 바 있다”며 “새 정치는 새 정치답게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선진화법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부채질하는 괴물이 돼가고 있다”면서 “폭력을 추방하자는 취지의 법이 사실상 민생법안을 인질 삼아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는 협박의 도구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자력방호방재법은 한 마디로 핵 테러 방지법”이라며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이었던 우리나라가 국제적 약속을 지키고 국격을 높이는 데 당리당략을 걸어서는 안 된다
고 지적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쉐어
  • 도배방지 이미지

넷플릭스 '6언더그라운드' 팬이벤트, 라이언 레이놀즈 주인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