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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10日, KBS 88체육관서 열려

서현준 기자 | 기사입력 2014/04/08 [13:45]

‘2014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10日, KBS 88체육관서 열려
서현준 기자 | 입력 : 2014/04/08 [13:45]
[서울 뉴스쉐어 = 서현준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중장년층 취업 희망자를 위한 ‘2014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급속한 고령화로 중장년층의 재취업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중장년층의 취업기회를 확대코자 이번 대규모 박람회를 추진하게 됐다.

현장중심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우수인력을 공급하여 취업난을 해소시키겠다는 것이다. 

박람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KBS 88체육관(화곡6동 소재)에서 열린다. 

롯데몰 등 다양한 직종의 30여 개 업체와 5개의 취업유관 기관이 참여하며, 채용 예정인원은 총 300여 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직원채용 면접과 취업·진로상담, 재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의 ‘장년취업 인턴제’(50세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 하는 기업에게 고용지원금을 보조하는 사업)와 연계해 기업자와 구직자 모두 윈윈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와 사전매칭을 원하는 구직자는 취업정보센터에 미리 등록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30개의 기업채용관 외에 10개의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관을 두어 이력서 사진촬영과 인화, 면접 이미지 메이킹, 취업 상담 등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관내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700여 명이 참여하여, 240여 명이 채용된 바 있다.

또 대규모 박람회 외에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구인구직 매칭데이 운영, 현장출동 취업정보센터,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등 민관기업과의 윈-윈 전략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 취업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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