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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일 청소년요리캠프 개최

요리인문학 및 제철밥상요리실습, 손편지, 몸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23 [12:27]

서울시, 24일 청소년요리캠프 개최

요리인문학 및 제철밥상요리실습, 손편지, 몸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5/10/23 [12:27]
▲ 영셰프의 맛있는초대     ©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등포 하자센터 영셰프스쿨에서 “청소년요리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 친환경급식한마당 중 둘째마당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영셰프들과 요리사를 꿈꾸는 중학생들이 만나 삶의 기술로 요리를 배우고 나누는 특색 있는 캠프로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는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먹거리 인문학 강좌를 통해 ‘먹는다는 것’과 ‘나’의 관계를 배우고 ‘제철밥상 차리기’, ‘냄비밥짓기’ 등을 통해 자연을 담은 건강한 식재료를 이해하며, 쌀이 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오롯이 느껴보는 등 요리가 가진 특별한 배움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배워서 손수 차린 밥상을 부모님을 초대하여 대접하는 나눔파티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야기꾼의 책공연, 문화공연, 건강한 식재료 이야기, 김밥 특별하게 말아먹기, 이야기가 있는 수저집 만들기 등 요리와 관계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영성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배려와 나눔이 있는 이번 청소년 요리캠프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이 직접 밥을 짓고 상을 차리며 음식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밥상의 새로운 가치를 배우고 깨달으며, 삶의 기술로써의 ‘요리’를 배우는 음식문화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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