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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57㎞ 완주 도전하세요

코스별 매력, 23개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 등 대표걷기코스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1/08 [21:19]

서울둘레길 157㎞ 완주 도전하세요

코스별 매력, 23개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 등 대표걷기코스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01/08 [21:19]

서울시가 8일 금연, 다이어트, 자기계발 등 올해의 목표를 건강으로 잡은 시민들을 위해 '157㎞ 서울둘레길' 완주를 추천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바퀴 도는 8개 코스 157㎞로,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완주한 시민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거점별로 마련된 스탬프는 총 28개, 하나씩 찍어 모두 채운 완주자는 1년1개월 만에 6천300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경치가 좋은 '용마·아차산 코스', 도심 속에서 풍부한 삼림욕을 즐기고 싶다면 '관악산 코스'와 '대모·우면산 코스' 등 각 코스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 코스 출발점과 도착지점이 23개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서울시내에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등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도 자랑으로 뽑았다.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걷기축제’, ‘서울둘레길 100인 완주 원정대’, 매월 정기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둘레길을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평생에 한 번은 완주해야 하는 길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둘레길이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책임지는 걷기명소가 될 수 있게 만들어나가겠다”며 “올 한해 서울시민 모두가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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