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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폭우 이후 정읍·임실·고창 재난지역 건의
행안부, 특별재난지역으로 파악중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1/08/12 [22:05]
(뉴스쉐어=전주전북본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정읍과 임실, 고창 3개 시·군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을 12일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긴급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며칠째 복구 작업을 벌이는 등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행안부는 전북 수해가 극심한 것으로 인지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약속했으며 실사단을 13일 중으로 급파해 자세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보통 한 달 정도가 소요되는데 10일 이내 지정된 사례도 있어 전북도는 빠른 시일 안에 지정될 것을 바라고 있다. 전주전북본부 = 이연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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