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메니티 증진위해 461억 투자
마을 경관개선 및 생활환경정비로 쾌적한 농촌 정주공간 조성
송은섭 기자 | 입력 : 2012/05/23 [14:33]
▲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익산시 웅포권역 활성화 센터 (사진 = 전라북도 제공) | |
전라북도는 농촌지역의 인구를 유지하고 어메니티(장소나 기후 등에서 느끼는 쾌적함) 증진을 위해 올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총 461억을 투자하여, 농촌지역 소득을 증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마을을 소규모 권역으로 묶고 해당 권역의 특성에 맞도록 경관 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역량 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또 귀농인과 귀촌인에게 알리기 위해서, 7개 시범 권역에 대하여 내년 4월 KBS TV프로그램에 방영한다.
한편, 전라북도는 농촌마을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 친환경 소득기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전주전북본부 = 송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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