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착한 가격업소’로 정한 업소 중 베스트 추천 업소 11곳을 알렸다.
도내 ‘착한 가격업소’는 390여 곳으로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에서 우수한 업소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의 착한 가격업소는 업소 특징(스토리텔링)이 우수한 업소라고 밝혔다.
8월 중 선정된 업소는 총 11곳으로 이름과 가격은 ▲ 전주시 청라회관(비빔밥 6,000원, 청국장 6,000원), ▲ 군산시 일출옥 (콩나물국밥 4,000원, 아욱국 5,000원, 모주 1,000원), ▲ 정읍시 만다린 (자장면 3,500원, 굴+홍합짬봉 5,000원, 콩국수 6,000원), ▲ 남원시 춘원회관 (소바 5,000원, 콩국수 5,000원, 냉면 5,000원), ▲ 완주군 정일품 (백반 5,000원) ▲ 진안군 한양불고기 (백반 5,000원, 불백(300g) 9,000원), ▲ 무주군 천마루 (자장면 3,500원, 짬뽕 4,000원), ▲ 장수군 행복한 농부 (곰탕 6,000원), ▲ 임실군 대영회관 (돈가스 5,000원, 김치찌게 5,000원), ▲ 고창군 두레반 (생선구이정식 6,000원), ▲ 부안군 옛날맛짜장 (자장면 2,000원, 짬봉 3,000원, 우동 3,000원) 등이다.
전북도는 ‘이달의 착한 가격업소’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지원 등으로 매출증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전북본부 = 안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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