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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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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1/09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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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 후유증? 전기요금 인상, 서민가계에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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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대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전기요금 등 물가가 인상되면서 서민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번 전기요금은 주택용 2%, 산업 4.4%, 교육용 3.5% , 심야 전력은 5.0% 로 인상된다.
우리나라 전기요금은 그동안 원가에 못미치는 요금이었으나 이번 인상으로 인해 원가에 접근하고 있다.
전기요금은 1년에 한 차례 오르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지난 2011년 8월 이후 1년 5개월만에 4차례나 인상되면서 서민들에게 더욱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대선을 의식해 미뤄왔던 소주, 밀가루 등 식자재와 상수도 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등 각종 공공요금도 줄줄이 오르고 있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우스갯소리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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