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톡톡, ‘충북나드리’ 어플 다운로드 받고 상품도 타세요!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고품격의 다양한 관광문화 정보를 제공
충북도가 첨단 IT기술을 관광에 접목시켜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고품격의 다양한 관광문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유투어피아 구축사업”이 완료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는 ‘12. 1월 25일부터 2월 28일 까지 “충북톡톡, 충북나드리 어플 다운로드 받고 상품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퓨터 자동 추첨방식을 통해 충북톡톡과 충북나드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기등록 캡쳐화면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한 20명을 추첨해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지난 ’11. 12월 9일부터 12월 31일에도 “옥의 티를 찾아라. 홍보이벤트를 개최하여 582건이 접수되어 20명을 시상한 바 있다. 유투어피아 사업은 국비지원을 포함, 총 11억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시행한 사업으로, 충북의 문화관광정보를 표준화 하고,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스마트폰 및 웹기반의 관광안내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서비스되는 스토리텔링 관광안내 서비스는 충북의 대표 관광지 25곳에 얽힌 역사적 사실, 문화유산, 인물, 설화, 구비전승 등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관광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도내 관광지와 문화재, 숙박시설, 축제, 맛집, 특산물 등의 정보가 표준화되어 고품질의 사진 및 전자지도서비스와 함께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관광안내 서비스는 기존의 RFID(라디오주파수식별기술), 키오스크와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안내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영어, 중국어, 일어버전의 외국어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청주공항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오는 2월 중에 “충북을 여행하는 스마트한 방법” 홍보 리플릿을 4개 국어(한.중.영.일)로 8,000부 제작하여 특히, 해외기관 3,784개소에 배부하고, 충북나드리와 친구맺기(5월), 여행후기(사진UCC) 및 평점남기기(6)이벤트를 통해 상장과 경품을 지급하여 충북나드리를 연중 홍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내외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폰 기술과 충북의 문화관광 정보를 융합하여 만든 서비스인 만큼 전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관광정보 서비스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충청본부 = 채교은 수습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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